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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나만의 방식 category.

도덕불감증

초틍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를 청소년이라고 부른다. 성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시기는 어른이 되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규범이나 인성이 자리잡아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요즘 학교는 대학 입시라는 이유로 남을 이기고 순위를 매기는 경쟁 말고는 가르치는 것이 없는듯 하다. 아이들이 잘못은 모두 어른들의 그릇된 판단에서 나오는것이다. 쇼트트랙 순위조작으로 대학을 간 학생이 이 사회에서 정정당당히 살아갈 기회를 잃어버린다는것을 누가 지적해 줄까? […]

넷북 vs 타블렛(아이패드,갤럭시탭)

1년전 넷북이 밀물처럼 왔다가 이제는 모두 다 빠지고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에 전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모바일을 중요시하여 Wibro와 3G 등을 이용해서 언제라도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왜 넷북의 인기가 급속도록 떨어진것일까? 개인적으로 넷북은 절대로 사지말라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넷북역시 어느정도 효과적인면도 없지는 않다. 넷북은 컴퓨터와 비교하는 제품이다보니 어딘가 어설픈 컴퓨터인탓에 사람들의 기대가 […]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것

TV를 보다보니 여중생이 6살 아이를 발걸어 넘어트리고 장난치다 경찰 조사를 받는 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마음이 답답해 졌다. 학교에서는 장풍교사도 나오고 현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체벌금지가 나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학교에서 영어나 수학만 잘하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 현실이나 학교가 인성교율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것은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삶의 목적과 행복의 기준이 물질적으로 판단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