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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vs 타블렛(아이패드,갤럭시탭)

1년전 넷북이 밀물처럼 왔다가 이제는 모두 다 빠지고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에 전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모바일을 중요시하여 Wibro와 3G 등을 이용해서 언제라도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왜 넷북의 인기가 급속도록 떨어진것일까?

개인적으로 넷북은 절대로 사지말라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넷북역시 어느정도 효과적인면도 없지는 않다.
넷북은 컴퓨터와 비교하는 제품이다보니 어딘가 어설픈 컴퓨터인탓에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와이파이 버젼으로만 생각해도 아이패드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용하고 컴퓨터의 역활도 다 할수 있는것 같지만 무었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는것이 경쟁력이 없다는점이다.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에그 또는 T로그인 과 같은 네트웍 접속 장치가 필수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여러가지 기능을 다하는 컴퓨터의 모든 점을 다 흉내를 내지만 컴퓨터보다 나은점은 단지 사이즈가 작다(오히려 더 불편한 키보드) 뿐인 점이다. 전원역시 하루를 버티기 힘들어 아답타를 들고 다니다 보면 노트북과의 경쟁력이 없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서 타블렛은 터치에 촛첨이 맞춰져서 바로 켜고 바로 인터넷 접속하는 즉시성이 가장 큰 매력이다.
모든것을 다 할수 있다는 것보다 뭐라도 하나를 재대로 하는것이 승자의 이유인것이다.

요즘 교육이 전인교육이고 모든것을 다 잘해야 하고 너무 많은 것을 담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와 무관하지 않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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