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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posts filed under the 잡담 category.

체벌없는 학교에 대하여

오늘 초중교고에 체벌금지 조치가 내려져 2학기부터 체벌이 전면 금지된다는 기사가 떴다. 충분히 검토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얼마전 폭력교사에 대한 조치인것에 대한 급한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모든 정책 결정에는 여러가지 경우와 변수를 고려해서 장기적으로 유리한 쪽으로 끌고가야 한다. 어떠한 정책도 100%를 만족하기 어렵고 현재 다수를 만족한다해도 그 소수의 불이익이나 또는 장기적인 문제양산이 […]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어렸을때는 세상은 공평하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살다보니 느끼는 생각으로는 절대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거 같다. 오히려 세상이 공평하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삶이 불행해 진다는 생각이다. 시작과 과정이 다른데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는가. 분명히 세상은 공평치 않아야 오히려 더 합리적인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공평한건 딱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시간이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일 뿐이기 때문이다. 물로 시간역시 다른 조건으로 인해서 그 […]

악플의 피해자는 정해져 있다

인터넷상에 마녀사냥식 악풀이 사회가 이해하는 도를 넘어선지 꽤 오래되었다. 이런 만행이 외 사라지지 않는건지 생각해 봤다. 우선 악풀의 대상이 힘이 없거나 공인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즉 맞붙어 싸워봤다 이득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변명을 해도 더욱더 꼬이고 악플러를 잡으면 그냥 잘못했다고 빌면 합의가 된다. 만일 합의라도 안해주면 또다시 악플의 대상이 되는걸 알기 때문에 처벌또한 어려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