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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

예전에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에서 아이들의 생각이랍니다.
1. 씨앗 – 이건 작지만 들어 있을 건 다 있어요.

2.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3. 인어공주 –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4.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작아요.

5. 도장 – 여기 있는 글자는 읽기가 힘들어요.

6. 반상회 – 누가 너무 쉬 마려워서 엘리베이터에 쉬를 하면 사람들이 이걸 해요.

7. 어부바 – 엄마가 하면 동생이 안 보여요.

8. 시골 –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9. 콩닥콩닥 – 내 양말에 빵구가 났는데 친구가 자기 집에 가재요.

10. 손님 – 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

11. 새치기 – 이걸 하려면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12. 신호등 – 네모 안에 사람이 있어요.

13. 요술램프 – 이건 되게 작은데 여기 사는 주인은 되게 커요.

14. 세뱃돈 – 큰 건 엄마가 갖고 작은 건 내가 가져요.

15. 노래방 – 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을 봐요.

16. 추억 – 사람들이 그 속에 많이 들어있어요.

17. 콧구멍 –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18. 만세 –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되요.

19. 정 –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20. 팔짱 – 우리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예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21. 풍선 – 어른들은 애들이 자꾸 해달라고 하면 머리 아프니까 싫어해 요.

22. 탬버린 –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이걸 해요.

23. 회전목마 – 엄마 앞에 오면 엄마가 막 손을 흔들어요.

24. 변신 –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25. 광고 – 맨날 맛있다고 하고 맛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26. 이름 – 엄마는 자기 걸 안 쓰고 내 걸 많이 써요.

27. 우정 – 차에 친구가 안 타면 안 탔다고 소리치는 거예요.

28. 낙서 – 내가 주인공이 되면 창피해요.

29. 산신령 – 이 사람은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절대 옷이 안 젖어요.

30. 출동 – 이걸 할 땐 진짜 가까워도 차 타고 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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