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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라요

과거 포털과 인터넷 비지니스가 넘쳐날때 제일 많이 듣던 말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달라요”

하지만 결구 다 똑같은 서비스를 디자인 조금 바꾸고 배치 바꾼다고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갔다.
트위터나 미투데이나 여러가지 댓글 사이트들을 보면 결국 다 똑같다.

하지만 그중에서 성공하는 업체는 꼭 있다는 점이다.

남이 하는것을 보고 그건 불편한 점이라서 조금 개선해서 우리는 더욱 신선하고 좋은 서비스다라고 내놓는게 그 이유가 아닐지?

맨 처음 생각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다르지 않은 서비스에서 좀더 앞서나가는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제품이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다른사람과 얼마나 다른생각을 하고 있을까에 시간을 보내는것이 다른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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