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변화에 익숙해야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이런 문화가 자리잡는데 불과 1년정도인것 같다.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핸드폰이란 말은 점점 들어가고 스마트폰이 모바일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수도권에만 인구의 50%가 밀집한 아주 특수한 구조이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문화나 기술이 시험되고 실제화 되는데 너무나 좋은 환경인 것이다. 해외 어떤 선진국도 이런 고밀집 인프라와 생활수준을 가진 도시는 없을것이다.

이런 곳에 살다보니 주변의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에 바로바로 편승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다.

자전거만 열심히 타다가 자전거가 느리면 자전거의 기어를 올리고 그것도 느리면 20단 30단을 기어를 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그 도구룰 변경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 라이센스나 교통법규처럼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어야 오토바이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떄로는 슬로우푸드와 같이 천천히 걷도 생각하는것도 꼭 필요하지만 나 홀로 사는 사회가 아니다 보니 어느정도 변화에 익숙해 져야 하는것이 우리의 현실인것이다.

한국의 빨리빨리문화가 단지 한국인의 습성이 아니라 지리적 영향도 많은거 같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