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것

TV를 보다보니 여중생이 6살 아이를 발걸어 넘어트리고 장난치다 경찰 조사를 받는 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마음이 답답해 졌다. 학교에서는 장풍교사도 나오고 현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체벌금지가 나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학교에서 영어나 수학만 잘하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 현실이나 학교가 인성교율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것은 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삶의 목적과 행복의 기준이 물질적으로 판단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순위별 인간 평가는 점수와 등수는 절대 인생이나 타읜의 평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학생은 가정과 학교가 전체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시절이다.
물론 1차적 책임은 부모에게 있지만 사회성의 교육은 학교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자식처럼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미래의 희망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으로 불릴 수 있는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달라요

과거 포털과 인터넷 비지니스가 넘쳐날때 제일 많이 듣던 말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달라요”

하지만 결구 다 똑같은 서비스를 디자인 조금 바꾸고 배치 바꾼다고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갔다.
트위터나 미투데이나 여러가지 댓글 사이트들을 보면 결국 다 똑같다.

하지만 그중에서 성공하는 업체는 꼭 있다는 점이다.

남이 하는것을 보고 그건 불편한 점이라서 조금 개선해서 우리는 더욱 신선하고 좋은 서비스다라고 내놓는게 그 이유가 아닐지?

맨 처음 생각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다르지 않은 서비스에서 좀더 앞서나가는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제품이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다른사람과 얼마나 다른생각을 하고 있을까에 시간을 보내는것이 다른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이다.

아이들 생각

예전에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에서 아이들의 생각이랍니다.
1. 씨앗 – 이건 작지만 들어 있을 건 다 있어요.

2.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3. 인어공주 –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4.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작아요.

5. 도장 – 여기 있는 글자는 읽기가 힘들어요.

6. 반상회 – 누가 너무 쉬 마려워서 엘리베이터에 쉬를 하면 사람들이 이걸 해요.

7. 어부바 – 엄마가 하면 동생이 안 보여요.

8. 시골 –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9. 콩닥콩닥 – 내 양말에 빵구가 났는데 친구가 자기 집에 가재요.

10. 손님 – 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

11. 새치기 – 이걸 하려면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12. 신호등 – 네모 안에 사람이 있어요.

13. 요술램프 – 이건 되게 작은데 여기 사는 주인은 되게 커요.

14. 세뱃돈 – 큰 건 엄마가 갖고 작은 건 내가 가져요.

15. 노래방 – 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을 봐요.

16. 추억 – 사람들이 그 속에 많이 들어있어요.

17. 콧구멍 –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18. 만세 –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되요.

19. 정 –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20. 팔짱 – 우리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예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21. 풍선 – 어른들은 애들이 자꾸 해달라고 하면 머리 아프니까 싫어해 요.

22. 탬버린 –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이걸 해요.

23. 회전목마 – 엄마 앞에 오면 엄마가 막 손을 흔들어요.

24. 변신 –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25. 광고 – 맨날 맛있다고 하고 맛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26. 이름 – 엄마는 자기 걸 안 쓰고 내 걸 많이 써요.

27. 우정 – 차에 친구가 안 타면 안 탔다고 소리치는 거예요.

28. 낙서 – 내가 주인공이 되면 창피해요.

29. 산신령 – 이 사람은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절대 옷이 안 젖어요.

30. 출동 – 이걸 할 땐 진짜 가까워도 차 타고 가야 돼요.